[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제13대,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코스모스’는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마지막 호흡까지 감정을 실어 노래를 부르는 ‘코스모스’의 노래는 슬픈 발라드의 정수였다. 판정단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가슴이 미어진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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