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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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이 닮은 꼴로 신용재,서장훈,김범수가 언급되는 것이 싫지 않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비틈TV ‘브랜뉴TV’에서는 칸토와 MC그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샴페인,캔들,양다일,김민희 4인 4색 뮤지션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탐기 게임이 진행됐다.

칸토는 샴페인에게 “나는 캔들형이 밉다”라는 질문을 했고, 샴페인은 고민 끝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결과는 거짓이었다. 이에 샴페인는 몹시 당황하며 “이게 안맞는 것 같다. 제가 이과가 아니라서”라고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칸토는 양다일에게 “나는 닮은 꼴로 신용재,서장훈,김범수를 들었을 때 너무 싫었다”라고 질문했고, 양다일은 “싫지 않았다”고 답했다. 결과는 통과였고 이에 MC그리는 “너무 싫은 건 아니고 그냥 싫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

이번 방송은 비틈TV에서 진행하는 소셜라이브 쇼, ‘10PM’의 금요일 생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다음tv팟 그리고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이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금요일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TV ‘브랜뉴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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