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차유람, "이상형은 추성훈" 과거 고백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차유람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연애고시’에 출연한 차유람은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중2때 학교를 자퇴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시엔 힘든 결정이었지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으며 “반전 매력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 E&M 측은 텐아시아에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현재 파악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연애고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