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엠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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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극강의 미모를 뽐내며 베일을 벗었다.

트와이스는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해줘’와 ‘우아하게(OOH-AHH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통통 튀는 매력과 극강의 비주얼로 ‘다시 해줘’ 무대를 뽐냈다.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이틀곡 ‘우아하게’에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애교 넘치는 엉덩이 춤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시 해줘’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데뷔 전에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다시 해줘’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렸던 고백을 받은 뒤의 짜릿함을 가사로 표현했다. 통통 튀는 신인의 기세가 느껴지는 댄서블한 비트가 매력적이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 ‘우아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로 힙합,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 탄생시킨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규현, 김동완,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박보람, 비투비, 업텐션, 엔플라잉, 오마이걸, 유성은, 진주, 탑독, 테이, 트와이스, 빅브레인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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