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클릭비
클릭비
클릭비 노민혁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네이버 V앱 ”Reborn’으로 다시 태어난, 클릭비가 돌아왔다!’ 방송에는 클릭비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혁은 “클릭비의 색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항상 추구해왔던 젊은 음악, 트렌디한 음악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기에 밴드 사운드를 잘 녹여낸 음악이다”라며 “13년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다시 시작하는 클릭비의 첫 단추다. 많이 사랑해달라. 순위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많이 올라가게끔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비는 1999년 데뷔한 1세대 아이돌로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꽃미남 밴드다. 13년 만에 새 앨범 ‘Reborn’으로 돌아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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