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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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이보영, 서우, 남보라, 강소라, 진이한, 김재원, 이진욱, 온주완 등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를 찾아나선다.

21일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와 함께 배우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우오디션에는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신인배우뿐만 아니라 활동중인 배우들도 지원할 수 있다. 재능과 열정을 가진 배우를 뽑는데에 활동기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것.

2015 윌엔터테인먼트 배우오디션에 참가하려면 오는 11월 8일까지 오디션사이트인 KS액터스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1차 서류심사, 2차 예심, 3차 최종심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윌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및 매니지먼트를 받으며 활동하게 된다.

2차 예심에서는 1분 분량의 자유 연기와 카메라 테스트가 과제로 제시된다.

또한 2차 본심 합격자는 1달간 윌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발굴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에서 교육생 신분으로 발음발성, 연기, 안무 등 체계적인 교육 및 평가를 받은 후 3차 최종심사를 받게 되며 교육기간 동안 투자되는 모든 비용은 윌엔터테인먼트에서 부담한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윌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신인배우들과 함께 21세기 문화산업을 빛낼 초석을 만들고자 한다. 배우지망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강희, 이보영, 서우, 남보라, 강소라, 진이한, 김재원, 이진욱, 온주완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스타군단의 연예 매니지먼트사로 영화와 드라마 등 한류콘텐츠 제작 등에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는 배우들의 연기선생님인 양규석 원장, 영화감독 성시흡, 정익환 등이 연기를 지도하는 방송연기학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본기가 좋은 배우들을 양성해내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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