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현주엽이 ‘어신(漁神)’으로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병만족이 은빛의 왕으로 불리는 물고기 사발로를 잡으러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병만족이 사발로 낚시에 실패한 후에도 혼자 피라미를 낚으며 시간을 보냈다. 현주엽은 피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배고파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라미를 연달아 낚는 데 성공한 현주엽은 “(사발로 낚시는) 나 뿐이 안될 것 같지 않냐”며 낚시의 신으로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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