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처음이라서
처음이라서
민호가 소녀시대 윤아의 고백을 거절했다.

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윤태오(민호)가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오는 고등학교 신입생 시절 학교 퀸카 임윤아(윤아)에게 고백받았던 일화를 떠올렸다.

당시 한송이(박소담)의 심부름에 소시지빵을 사러가는 길이었던 윤태오는 임윤아가 “오늘 끝나고 영화보러 가자”는 고백에 “싫다”면서 “저 지금 꼭 소시지빵을 사러 가야한다. 소시지빵 인기있는 거 아시지 않냐”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내가 지금 소시지빵에 밀릴 일이냐”며 자존심상해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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