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류승완
류승완
이승환의 ‘공연의 신’다운 패션센스가 공개됐다.

이승환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환의 친구로 류승완 감독과 강풀 작가가 출연했다.

류승완은 “이승환의 옷방을 봤었는데 특이한게 진짜 많았었다”며 “트로트 의상들이 엄청 많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환은 “그거 지드래곤이 입던 거다”라고 반박했고 류승완은 “그건 모르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환은 “공연장에서 쓰이는 의상,소품,프로그램은 다 내가 스스로 준비한다”며 ‘공연의 신’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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