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하연수가 MLT-11의 챔피온 벨트를 손에 얻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후반전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방송 후 시청률 순위가 발표됐다. 5위는 평균 시청률 7.3의 ‘Jay Park’ 박지우가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시청률 10%의 김구라, 3위는 시청률 10.9%, 여진구의 지원을 받은 ‘셰득이’ 오세득이었다.

차홍과 하연수가 남은 상황에서 1위는 시청률 25.2%의 ‘독soo공방’ 하연수였다. 하연수는 거북이 모자를 쓰고 스카이콩콩을 하며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진 챔피온 벨트 수여식에서 풍물패가 등장해 하연수의 1위를 축하했고 하연수는 그 사이에 껴 함께 도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