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
미세스 캅 김희애
‘미세스캅’의 독주가 계속됐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16회는 전국 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5.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미세스캅’은 여전히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미세스캅’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5%,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KBS2 ‘별난 며느리’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미세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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