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주원, 복수 잠시 잊고 파티에서 달콤한 시간 '달달'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용팔이

여진이 잠시 복수를 잊고 행복한 파티를 즐겼다.

23일 SBS ‘용팔이’에서는 자신을 도운 사람들과 재회한 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사는 태현(주원)에게 파티에 참석할 것을 당부했고, 태현은 신부님,수녀님, 성당 아이들과 동행했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여진은 태현에게 “머리 잘 쓴다”고 말했고, 이에 태현은 “나혼자 뻘쭘할까봐 불렀다”고 대답했다. 이에 여진은 “이제 내 친구들이기도 해, 잘 불렀어”라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두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던 수간호사는 “침 좀 닦으라”며 “그렇게 좋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