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비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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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미노 지조가 시청자의 항의에 사죄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에서는 시즌2로 새롭게 막을 열어 ‘막해먹는 캠핑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하하 미노 지조는 시청자의 계속된 “재미없다”는 지적에 일어나 사죄하기 시작했다.

하하는 “일어나 사과하세요, 서장훈을 불러라, 낚시터를 가라”라는 댓글들을 읽으며 “진짜 심기일전해서 뭔가 ‘진짜 재밌다’ 할때까지 방송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하는 “저희 너무 건방지고 버릇이 너무 나빠졌다. 채팅방 다 나가달라. 너무 자존심 상하다. 채팅방 다 나가달라”라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를 시작으로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쇼’, 월요일 ‘곽마담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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