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6
정법6
최우식과 현주엽이 죽은 후에도 움직이는 이구아나 꼬리에 기겁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EXID 하니 조한선 최우식 갓세븐 잭슨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니카라과에서 ‘철인 3종 경기’ 미션을 펼쳤다.

이날 현주엽과 최우식은 죽은 이구아나를 손질하기 위해 물가로 나갔다. 최우식은 현주엽에 “가죽 많이 벗겨 보셨죠”라며 장난을 쳤고 현주엽은 최우식에 “네 가죽을 벗겨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이구아나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이내 이들은 잘라낸 이구아나의 꼬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최우식은 “꼬리가 움직인다 지금”이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이구아나는 사후에도 신경이 살아 있어 30분 정도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