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6
6
‘수요미식회’ 박준우가 전주 막걸리집에 대한 평가를 남겼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god의 멤버 박준형과 배우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전주’ 지역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우는 전주의 유명 막걸리집에 대해 “굉장히 전설적이란 이야기를 듣고 같는데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단돈 2만원에 막걸리 포함 많은 안주가 나오는 건 혁명이다. 맛이 없어도 고맙다”고 가격 대비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박준우는 이 집에 대한 평가를 묻자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까 반찬이 2층, 3층으로 쌓이더라”라며 당시에 대해 전했다. 또한 박준우는 “안주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도 “음식점으로 평가하기에는 어렵다. 그나마 위안을 뒀던 것은 평균치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 같다”고 냉정한 평가를 남겼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