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잘
‘집밥 백선생’ 김밥을 쉽게 마는 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김밥이 터지지 않도록 말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먼저 백종원은 “김의 끝 부분을 조금 남기고 밥을 일정한 두께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속재료와 밥 양은 반비례해야하며 재료는 차곡차곡 쌓아 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김밥을 말 때는 김의 끝과 끝이 만나는 지점을 잘 보고 말아야한다”며 “이때 재료는 꾹 눌러줘야하고, 밥과 밥이 만나는 끝부분을 누르며 마무리하면 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