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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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잭슨이 15M 절벽 다이빙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EXID 하니 조한선 최우식 갓세븐 잭슨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해 니카라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의 철인 3종 경기 첫미션은 15M 절벽 다이빙이었다. 기겁한 병만족은 “절대 못할 것 같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병만 역시 “예전 10M 다이빙 경험을 생각해보면 그때보다 충격이 더 오겠구나. 좀 긴장이 됐다”고 고백했다.

2명만 성공해도 생존 물품을 지급해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병만은 솔선수범해 먼저 암벽을 올라 멋지게 성공했다. 이어 다음 주자는 김동현. 김동현은 “다이빙은 한때 했어서 자신있다”며 과감하게 올라갔지만 이내 15M의 높이를 체감한 후 결국 내려왔다.

이어서 잭슨은 “제 인생의 추억이 될 것 같다. 언제 또 여기서 뛰겠냐”며 다이빙에 도전했다. 두려워하던 잭슨은 병만족의 응원에 결국 다이빙에 성공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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