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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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남편 몰래 대학을 다니는 이유를 설명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의 끈질긴 물음 끝에 하노라(최지우)가 남편 몰래 대학을 다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노라는 “(남편이) 나이들어서 대학생활 힘들거라고, 친구없는 외톨이 대학 생활이 무슨 의미가 있나면서 집에서 편하게 살림만 하면서 있으라고 했는데, 내가 다니고 싶었어”라며 “내가 이유 말해줬으니까 우리 남편한테는 물어보지마”라고 부탁했다.

이어 노라는 “그리고…미안해…예전에 20년전에,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 있지? 정말 미안한데…난 기억이 안나”라며 자신을 괴롭히는 현석에게 사과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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