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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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지난 주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비틈TV ‘곽마담의 왓위민원트’에서는 1부 곽정은의 연애코칭, 2부 먼데이 매거진으로 나눠져,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털어놓기 힘든 연애이야기를 곽정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화려한 입담을 통해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정은은 본격적인 연애 상담에 앞서 지난 주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곽정은은 “지난주에 첫 방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떨리는 것 때문에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오늘은 두 번째 방송이라 조금 덜 떨릴 줄 알았는데, 방송 15분 전부터 미친듯이 떨렸다”고 밝혔다.

이어 곽정은은 “아침 8시부터 풀메이컵하고 이시간까지 기다렸으니, 방송 많이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비틈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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