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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윤아가 졸면서 먹방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윤아가 졸려 하면서도 호텔 룸서비스를 열심히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제가 직접 룸서비스 전화해서 시켜먹는 음식이에요”라며 음식을 잔뜩 차려놨다. 이어 생선 요리와 치킨 누들 수프를 혼자 먹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이를 열심히 먹으며 “맛있다”면서도 “졸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번에 LA 갔을 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배고파 죽을 뻔했어요”라며 “졸려도 먹고 자야돼”라고 투지를 드러냈다. 졸면서도 열심히 음식을 먹는 윤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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