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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아베 담화 파문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와 이철희, 강용석이 아베 담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철희는 “아베 담화에 대해 없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주어가 없고, 두 번째는 진정한 사죄가 없고, 마지막으로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없다. 과거형의 발언을 사용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철희는 또한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있는데 한국 이야기는 없다”며 “우리에게 대하고 있는 기본적인 자세가 완전히 다르다”며 일침을 놓았다.

이에 강용석은 “이번 아베 담화로, 아무 것도 우리가 얻은 것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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