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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7′ 10대 특별 예선이 처음으로 시행됐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10대 참가자들을 위한 ’10대 특별 예선’도 시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파란 교복을 입고 등장한 18살 소녀 박수진은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10대 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수진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다시 한 번 팝송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은 사랑에 빠진듯한 표정으로 그녀의 무대를 주시했다. 백지영은 “나는 수진이가 무섭다. 반주를 자기가 다 흡수하면서 끌고 나가는 게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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