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사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추사랑이 유토를 향한 마음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특히 한국에 여행 온 추성훈과 그의 딸 사랑, 그리고 친구 유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절 교육을 마친 사랑과 유토는 태권도장을 찾아 경기를 벌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추성훈이 만들어준 식사를 하며 한국 여행을 회상했다.

특히 유토와 사랑은 애틋한 표정으로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유토는 사랑과 “17살에 하와이에서 결혼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고, 사랑 역시 “17살에 결혼하겠다”고 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