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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유리가 클렌징 비법을 전수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유리가 ‘유리의 유리한 클렌징’을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먼저 세안용 터번을 쓰고, “짜잔!”하고 화장솜을 꺼내들었다. 이어 “정말 아끼는 솜이에요. 진짜 소량을 써도 금세 스며들고”라며 리무버를 솜에 적셔 립과 아이 메이크업부터 지웠다.

이어 유리는 입술의 결이 세로이기 때문에 세로로 지워야 한다고 밝히며, 눈을 지울 때는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면봉은 용도에 따라 다르다며 “수분을 훨씬 많이 머금는 통통한 면봉”을 꺼내 눈 화장을 지웠다. 또한 클렌징 오일로 마사지하듯 문질러줬다.

마지막으로 “또 중요한 건 미온수로 시작하는 거예요”라 말하며 미지근한 물로 씻은 뒤 찬물로 마무리했다. 유리는 완벽한 민낯을 선보이며 “상쾌해요!”라 외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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