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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와 이영자의 특급 시구 대결이 진행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해 진솔하고 쿨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개념시구의 창시자 ‘홍드로’ 홍수아와 ‘여자 류현진’으로 불리는 MC 이영자의 시구대결이 펼쳐졌다. 홍수아는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파워풀한 시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에 이어 이영자가 시구를 선보이자 홍수아는 “완전 선수다”라며 감탄했다. 오만석 역시 “시속 100km가 넘는다”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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