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가족
사강 가족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사강이 둘째 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은 지난 6월 말 둘째 아이를 얻었다.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사강은 4년만에 둘째를 얻는 기쁨을 안았다.

현재 사강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사강은 2012년 방송 활동을 그만 두고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왔다.

사강은 MBC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SBS ‘꽃보다 여자’ 등에 출연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