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는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와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의 “진짜 굉장히 많은 남성팬들이 저를 부러워하고 있을 것 같은데, 부럽죠? 사실 저도 그녀들을 여러분 못지 않게 좋아하는데, 드디어 그녀들이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라며 “제가 그분들 소개하면, 필요 이상으로 도가 지나치게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소녀시대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소녀시대 파티’가 시작됐다.
드디어 장내에 들어온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서현의 외침에 이어 다 같이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컴백을 알렸다.
신동엽이 그간 멤버들의 근황을 묻자, 윤아가 “저는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꾸준한 외화벌이 중요하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티’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네이버 ‘소녀시대 파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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