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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인피니트 성규가 자신이 아이돌 5대 싱어 중 하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족발편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와 이상민이 출연해 족발에 대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3대 족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이상민은 성규에게 “성규는 몇 대 싱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성규는 “아이돌 5대 싱어 정도”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남은 4명은 누구냐는 질문에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슈퍼주니어 규현, 그리고 저”라고 4명만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남은 한 명은 말하지 않아야”한다며 “누가 물어보면 네가 그 나머지 한명이야”라고 말해야 한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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