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꿀팁 "건어물, 비린내 날 때 볶아줘라"

집밥 백선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잔치국수 육수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7화에서는 백종원이 여름 밥상의 대표주자인 국수를 만드는 비법을 네 제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에게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잔치국수 육수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백종원은 “있는거 다 넣으면 된다”며 냄비에 여러 건어물들을 넣었다. 이어 백종원은 “오래된 건어물은 볶아주면 비린내가 날라간다”고 팁을 알려줬다. 건어물을 볶은 후, 무, 양파 등 야채들을 넣었다.

백종원은 “육수에 정도는 없다”며 “육수는 충분히 끓여야 된다”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육수는 충분히 우려도 되니까”라며 맞장구 쳤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