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경남팀vs전남팀, 끝장전서 잡채로 맞붙어 '진검승부'

tvN ‘한식대첩’

tvN ‘한식대첩’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한식대첩3′ 경남팀과 전남팀이 끝장전에 가게 됐다.

18일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 ‘한식대첩3′ 5회에서는 여름별식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는 끝장전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끝장전은 둘 중 한 도전자만 요리하게 됐다. 또한 요리하는 도전자는 상대팀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경남팀의 박경례 도전자는 전남팀의 김혜숙 도전자에게 서로 하자며 신호를 줬다. 이에 박경례 “나도 부산에서 명인인데 명인하고 붙어보겠다”고 말했다. 요리에 참여하지 않는 도전자는 요리를 볼 수 없었다. 이에 경남팀의 남현애 도전자는 눈물을 터트렸다.

네 번째 끝장전의 주제는 잡채였다. 잡채는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요리다.

‘한식대첩’은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tvN ‘한식대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