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손호준
집밥 백선생 손호준
집밥 백선생 손호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집밥 백선생’ 손호준의 센스에 백종원이 감탄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4회에서는 백종원의 밑반찬 수업과 미션 수행에 나선 네 제자 손호준, 김구라, 윤상, 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장조림 요리에 나섰다. 손호준은 성실하게 계란과 메추리알을 삶아냈고, 미리 찬 물을 받아놔 다 삶아진 계란을 바로 식히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호준은 이어 냉장고로 향해 미리 넣어놨던 물을 꺼내 다시 한 번 계란을 식혔고, 백종원은 손호준의 그런 센스에 깜짝 놀랐다.

놀란 백종원은 “미리 물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라고 물으며 계속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내 제자 손호준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구라 역시 손호준의 센스에 놀라며 “윤상형이 본받아야겠네”라고 말했고, 윤상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집밥 백선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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