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세계의 무개념 관광객에 대한 의견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9회에서는 ‘비정상회담’ G12의 조상님 로버트 할리가 등장해 ‘법’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의 무개념 관광객이 실명 공개 처벌을 받았던 것에 대해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로빈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무개념 행위에 대해 비판하며 “아직은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렇다”며 이야기해 장위안을 분노하게 했지만, 장위안은 “듣기 싫지만 동의한다”며 만리장성도 다 이름이 적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복궁도 그렇다. 안타깝다”고 무개념 관광객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알베르토 역시 “콜로세움에서 동전으로 자기 이름 새기고 사진찍어서 올렸다”며 관광지 무개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알베르토는 “모든 사람의 재산이고 인간의 보물인데 무식하고 수준이 낮고..정말 부끄럽게 생각 해야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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