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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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19금 콘셉트를 벗고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아우라는 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럽스타그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출시를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의문의 여성과 함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키스하기 직전의 연인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표현, 연애를 막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설렘과 달콤함을 포근한 분위기로 표현해 낸 두 주인공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실루엣으로 처리된 사진 속 의문의 여성은 아우라와 함께 ‘럽스타그램’에 듀엣으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럽스타그램’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아우라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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