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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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유해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4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이 이날 오후 ‘뉴스룸’ 녹화에 참여해 손석희와 만난다.

영화 ‘소수의견’, ‘극비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해진은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18년간의 배우생활 이야기를 꺼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유해진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한편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극비수사’는 1978년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8일 개봉한다.

‘소수의견’은 2009년 1월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해온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정시우 siwoorai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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