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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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KBS가 스타 형제 동고동락 예능을 선보인다.

4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예능국에서 연예인 형제들의 동고동락을 담은 관찰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우애를 위해’를 준비 중이다.

‘우애를 위해’는 각자의 생활에 쫓겨 형제간의 우애를 나누는 시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형제, 자매, 남매의 우애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 연출은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이야기쇼 두드림’ 등을 이끈 고국진 PD가 맡았다.

‘우애를 위해’는 오는 27일 파일럿 형식으로 방송된다. 앞서 26일에는 ‘프로듀사’ 스페셜 방송이 계획돼 있다. 그 다음주인 7월 3일과 4일에는 김종민, 강남, 리지, 옴므가 트로트를 소재로 한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후계자’가 편성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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