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어워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어워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어워즈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성공적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던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가 지난 17일 열린 민트페스타 공연 현장에서 ‘뷰민라 어워즈’를 진행해 최고의 아티스트, 공연, 루키를 선정했다.

‘최고의 아티스트(MVP)’에는 날씨부적의 면모를 보여준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열띤 공연을 펼친 소란, 메인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잔디마당을 감성적인 음악으로 물들인 정준일까지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션이 후보로 올라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결과, ‘최고의 아티스트’에는 단독 콘서트 못지 않은 공연을 보여준 소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소란의 고영배는 “우리가 공연을 잘하기도 했지만, 멋진 관객 덕분에 최고의 공연을 펼칠 수 있었기에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고의 공연(후보 글렌체크, 소란, 정준일)’ 부문의 영광은 글렌체크에게 돌아갔다. 글렌체크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신나는 공연을 펼쳐 잔디마당의 모든 관객을 춤추게 만들어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했다. 마침 민트페스타에도 출연한 글렌체크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으로 화답했다.

뷰민라에 처음으로 출연한 아티스트 중 가장 멋진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최고의 루키(후보: 빌리어코스티, 정재원, 호소)’에는 기타리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선정됐다. 수려한 연주와 부드러운 무대 매너로 많은 인기 몰이 중인 정재원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5월 2일~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는 소란, 정준일, 노리플라이, 루시드폴이 헤드라이너로 올랐으며, 데이브레이크, 10cm, 어반자카파, 옥상달빛, 쏜애플, 솔루션스 등 총 30팀이 공식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뿐 아니라 민트 문화체육센터, 소규모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완벽한 봄 소풍을 선사한 뷰민라는 양일 1만 5,000여 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음악 페스티벌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마스터플랜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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