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올드스쿨’ 리치
SBS 파워FM ‘올드스쿨’ 리치
SBS 파워FM ‘올드스쿨’ 리치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올드스쿨’에 출연한 추억의 가수 리치가 골프가 힘이 돼줬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가수 리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리치에게 “리치가 골프 선수로 아예 전향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리치는 “골프와 음악 투잡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리치가 프로골퍼 테스트를 받고있는데 아쉬운 결과만 나온다”라고 말했고 리치는 “나는 골프아니었으면 방황했을거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리치는 “힘든시기에 운동이 잡아줬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 한민관은 “사실 연예인 생활 패턴이 매우 불규칙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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