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부산 사나이 프로젝트’ UCC 주인공 안민수 경장이 ‘경찰청 사람들 2015’에 합류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안민수 경장이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안민수 경장이 “부산 동래 경찰서 강력반 소속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MC 이경규는 “누가봐도 강력반 형사 비주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안 경장님이 출연한 영상이 45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난리가 났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안 경장은 “학교 폭력 예방 UCC ‘부산 사나이 프로젝트’를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경장은 “이렇게 인기를 끌 줄 몰랐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안 경장이 출연한 ‘부산 사나이 프로젝트’ UCC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안 경장은 “주먹을 아무 데나 놀리는 아들이 있다 카대”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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