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신세경이 자신의 초능력을 윤진서와 이원종 등 형사들에게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신세경)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더 이상은 안 된다. 권재희가 눈치챘다”라며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초림은 수사를 돕고 싶다며 “수사반 사람들에게 내 초능력을 밝히자”라고 말했다.

형사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았고 오초림은 자신의 초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이를 본 형사들은 놀라워했고 오초림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