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tvN ‘꽃보다 할배
tvN ‘꽃보다 할배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여행중 술에 대한 기억을 들려주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여행 마지막 밤과, 서울로 돌아온후 한 달만에 재회한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지우는 밤마다 할배들과 이서진, 그리고 제작진들과 술잔을 기울인 추억을 떠올렸다.

이서진은 “못 먹는다더니 소주까지 먹잖아~”라고 말했고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제가 미쳤나봐요”라며 술 한잔의 즐거움을 털어놓았다.

이어 최지우는 이서진에게 “이따 한잔 콜?”이라며 먼저 술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야기나, 인생의 이야기 등을 나누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후속으로는 ‘삼시세끼’가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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