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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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한밤중에도 빛나는 훈남포스를 발산했다.

7일 지창욱은 “잠 안 오는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강에서 크루저보드를 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늦은밤 한강 벤치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는 무채색의 옷을 입고 보드화로 보이는 흰 운동화를 신고 있어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을 촬영한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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