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종현 공승연, 신혼집 가는 길에 놓지않는 두 손 '달달'

MBC’우리 결혼했어요’

MBC’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종현과 공승연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이어갔다.

2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승연이 제주도로 출장갔던 이종현을 마중난 후 두 사람의 신혼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종현은 운동하는 내내 공승연의 손을 깍지껴 잡고 냄새를 맡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찾아갈 신혼집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과거 일본여행에서 두 사람이 나눴던 신혼집에 대한 로망을 다시 언급했다.

공승연은 기대감에 찾아갈 집의 주소를 찾느라 종현의 손을 놓았지만, 종현은 그 새를 못참고 다시 손을 잡으며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뽐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