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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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성시경이 유세윤이 만든 ‘비정상회담’ 홍보영상을 두고 독설을 가했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영재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패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유세윤이 만든 ‘비정상회담’을 봤다. 대체 뭐하는 짓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지인이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했다. ‘이게 무슨 개수작인가’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고 폭탄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홍보영상을 두고 “저질 영상”이라는 거침없는 독설로 제작진마저 당황시켰다.

홍보영상에 출연한 이탈리아 출신 알베트로는 “제작진이 홍보영상 출연 제의를 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무슨 광고인지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영상에 만족하느냐는 성시경의 질문에는 헛기침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성시경은 유세윤에게 “이렇게 무책임하게 작품활동 계속할 거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당연하지”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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