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성규 김기자
두근두근 인도 성규 김기자
두근두근 인도 성규 김기자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두근두근 인도’ 성규가 ‘캡’ 김기흥 기자를 잡았다.

24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에 특파된 아이돌 특파원 슈퍼주니어 규현, 인피니트 성규, 씨앤블루 종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3일째를 맞아 탐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날 일정을 마치고 김기흥 기자와 함께하는 저녁 간담회 시간이 드러났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날 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성규는 김기흥 기자에게 사랑 이야기를 갑자기 물으며 그를 당황케했다.

김기흥 기자는 “얘기하면 11시 넘는다”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지만, 성규는 “그럼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두근두근 인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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