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추사랑
슈돌 추사랑
슈돌 추사랑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마트 직원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촌언니 유메의 방문에 들뜬 추사랑과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사촌언니 유메와 함께 마트 놀이를 즐겼다. 계산대를 가져온 사랑은 깜찍 마트 계산원으로 변신, “210엔입니다”라고 말하며 계산을 하고 거스름돈도 돌려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손님역할을 하던 유메는 직원이 더 재미있어 보였는지 갑자기 직원 자리에 서서 사랑이에게 지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친자매같은 두 사촌은 즐겁게 마트놀이를 마치며 두 아빠를 훈훈하게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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