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샤인 유어 라이트’
박효신 ‘샤인 유어 라이트’
박효신 ‘샤인 유어 라이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박효신이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한 가운데 동료 가수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로 또 듣고 싶다”면서 ‘샤인 유어 라이트’ 스트리밍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허각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상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갓효신님. 그냥 사랑해요. 만나고싶어요”라며 애절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오해는 마세요. 마누라랑 애가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빅스의 홍빈 역시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응원을 전했다. “생일에 큰 선물 받았네. 햇님(박효신)이 음원을!”이라며 ‘샤인 유어 라이트’ 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스트리밍 화면에는 한곡 반복 재생 설정이 되어 있어 홍빈의 남다른 팬심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박효신은 6일 자정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를 발매했다. ‘샤인 유어 라이트’는 박효신 7집 앨범의 연작 중 세 번째 곡으로 영국 출신 감성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작업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박효신 ‘샤인 유어 라이트’ 티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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