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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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소은과 송재림이 ‘패션피플’ 타이틀을 포기하고 귀농 부부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에서는 전원생활을 시작하게 된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새 집으로 이사하라’라는 미션을 받고 김포의 외진 황토집으로 이사했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새집을 채우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황토집에 맞는 인테리어를 준비하기 위해 김소은과 송재림은 모던한 디자인의 방석과 옷 등을 모두 포기해야만 했다.

김소은은 “패션피플이라서 그런 옷은 잘 입지 않지만 앞으로 김포댁으로서 집과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라며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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