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슈퍼대디 열’
‘슈퍼대디 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이레의 가족 셀카가 공개됐다.

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 7화에서는 한열(이동건)과 차미래(이유리)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 한열의 짝사랑녀 지혜(서예지)가 닥터 신(서준영)과 함께 한열과 미래의 결혼이 가짜 결혼이라는 단서를 찾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진다.

극중 3개월의 시한부 계약 결혼을 통해 한열과 미래의 딸 사랑이(이레)가 일촌 맺기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한열과 미래의 사랑이 진짜인지를 의심하는 주변 인물들의 방해 공작으로 또 한 번 가정사가 들통 날 위기에 빠지게 된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한열, 미래, 사랑이가 진정한 가족을 이룬 듯 다정하고 화목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진짜 가족을 이룰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열과 미래, 이레는 브이 자를 그리거나 얼굴에 꽃받침을 만드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친밀함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방송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족 셀카에 담긴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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