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잠복근무 중이던 박유천이 잠에 빠져 용의자를 놓치고 말았다.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동생 최은설(김소현)의 사망 후 경찰이 된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은방 강도 용의자를 잡아 1계급 특진을 노리던 최무각은 5일 밤낮을 편의점에서 잠복했다.

그리고 마침내 용의자와 마주친 최무각은 칼을 든 용의자와 대치하던 중 잠에 빠지고 말았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잠복근무를 한 나머지 기절하듯 잠이 들고 만 것.

이로 인해 용의자는 그대로 도주했고 1계급 특진이라는 최무각의 꿈도 멀어졌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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