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흔들린다'로 솔로 출격, 남지현 미소에 남심 '흔들'

블락비 태일 ‘흔들린다’ 티저

블락비 태일 ‘흔들린다’ 티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오는 3월 27일 정오, 첫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린다’를 발매하는 태일이 두번째 티저를 공개한다.

전날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서는 여 주인공으로 나선 남지현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가득 담았다. 따스한 봄과 어우러지는 피아노 선율에 남지현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한폭의 그림같은 티저영상을 선보였다. 티저를 통해 밝은 미소로 남심을 흔들리게 한 남지현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일의 ‘흔들린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오후 6시에 공개될 2차 티저에서는 태일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담기면서 짧게나마 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역량있는 뮤지션 40(포티)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태일의 ‘흔들린다’는 지코에 이은 블락비 멤버의 두 번째 솔로 출격으로 오는 27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블락비 태일 ‘흔들린다’티저